노르웨이숲 고양이의 역사

안녕하세요 고양이 전문 도레미캣입니다!노르웨이 숲은 줄여서 놀숲이라고도 하는데, 특히 북유럽 신화의 여신 프레이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노르웨이를 포함한 스웨덴과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역사와 함께할 만큼 오래된 품종으로 역사가 빼곡합니다.바이킹 신화에서는 스코그컷이라고 불리며 바이킹처럼 배를 탔다고 알려진 노르웨이 숲은 깎아지른 절벽을 오르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절벽이 있는 산을 지키는 요정 고양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덴마크의 집고양이는 바이킹 시대 이후 몸이 매우 커졌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동물은 사람에게 길들여지면 몸이 작아진다고 합니다.그러나 바이킹 시대 이후 고양이의 몸은 점점 커진 것으로 알려져 줄리 비츠가 코펜하겐 동물학 박물관이나 바이킹 유적지의 고양이 유골을 연구한 결과 현대 암고양이에 비해 손발과 턱뼈가 약 15% 이상 커졌다고 합니다.고양이 유해를 발굴하던 중 신기한 점이 하나 있었는데 수녀의 언덕으로 불리는 덴마크 논네바켄 지역의 한 우물에서 68마리의 고양이 유해를 발견했는데 목이 부러지거나 뼈가 잘린 흔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이킹 사람들이 노르웨이 숲의 고양이를 쥐 잡는 역할뿐만 아니라 털과 가죽을 판매하기 위해 키우기도 했다는 가정의 사실화가 있습니다.북유럽 신화에서는 사랑과 미, 다산의 상징인 플레이야 여신의 마차를 끄는 고양이가 노르웨이 숲이라고 하는데 그 모습이 거대하고 화려했다고 합니다.천둥의 신 토르가 프레이야에게 선물로 두 고양이를 사랑하고 신성시했고, 프레이야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주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북유럽 사람들은 결혼하기 전에 신부에게 노르웨이 숲의 고양이를 선물하기도 하고, 결혼식 당일 날씨가 좋으면 하객들은 프레이야의 축복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고 신부에게 고양이를 자주 키웠다고 합니다.또 결혼식에 고양이가 나타나면 앞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멸종 위기에 처한 품종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1970년대에는 이 노르웨이 숲의 품종 보존을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노르웨이 숲고양이 클럽을 만들어 교배와 번식에 힘썼고 1976년에는 유럽국제고양이연맹에서 그 노력을 아셨는지 품종으로 인정해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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