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가 벌써 과거가 아니라 현재의 나비 효과를 본다던데..

의미 있는 뉴스가 하나 보였어요. KDI가 발표한 내용인데, 금리 인상 주택 건설에 대한 향후 전망 분석입니다.

최근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올해와 내년 주택건설이 큰 폭으로 부진할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다만 기관은 최근 아파트 가격 하락에 대해서는 2020~2021년 급등했던 부분이 조정될 것으로 분석했다.KDI는 “최근 금리 인상 시기와 맞물려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를 중심으로 일부 신용경색이 발생해 건설업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금융시스템 위기 위험성이 높아지는 상황이 아닐 경우 정책 대응 필요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이전 시기 주택 착공 부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시나리오별로 주택건설이 각각 8.2%, 9.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용 기관인 KDI연구는 정부의 의중을 반영하고 있습니다.이번 연구에서 나타나는 내심은 지난번 갑자기 등장의 나비 효과는 끝나고 있는 반면 하락장의 나비 효과는 지금 시작됐다는 선언입니다.갑자기 등장한 나비 효과는 최근 아파트 값 하락, 역 전세 문제, 프로젝트 파이낸싱 문제 같은 것입니다.마지막 불꽃에 취해서 저지른 것에 대한 청구서에요.과거 이들은 경제를 뒤흔들게 회자되면서 공포감을 낳고, 지금도 그렇습니다.그러나 KDI의 판단은 추가적인 정책 대응의 필요성이 높지 않게 정리되어 나가는 것입니다.한편, 새롭게 주목한 것은 착공 부진합니다.자재와 금리 인상, PF중단 등 복합적 이유로 줄어든 착공은 나비 효과로 내년, 후년에 더 줄어든다고 명시했습니다.하락장의 마지막 고름이 폭발하는 이 시점에서 투자가로서 우리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지금 얼마나 나쁜 것일까” 아니다”앞으로 어떻게 될지”입니다.그 질문에 정부의 심복인 KDI가 우리에게 주는 답을 잘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기’를 출판했습니다. 달라진 부동산 시장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과거 금융위기 경험을 꺼내 부동산 하락장에서 살아남을 길을 모색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하락장에서 살아남는 저자 대치동 키즈출판 재유발 매도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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